느바농구분석 5월 26일 NBA 클리블랜드 뉴욕

느바농구분석 5월 26일 NBA 클리블랜드 뉴욕

넘버세븐 0 697 0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시리즈 전적 0승 3패라는 절대적인 절벽 끝에 몰린 클리블랜드가 안방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뉴욕의 파죽지세를 잠재우며 탈락을 모면하는 반격의 1승을 거둘 것을 예상한다. 이번 경기에 책정된 클리블랜드 기준 +2.5점의 플러스 핸디캡과 218.5점의 언더오버 기준점은 플레이오프 10연승을 달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 중인 뉴욕의 절대 우세를 전망하는 동시에, 스윕패만은 면하려는 홈팀 클리블랜드의 처절한 투지와 벼랑 끝 변수를 반영하고 있다. 뉴욕의 기세는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다.






제일런 브런슨과 미칼 브릿지스, 그리고 완벽하게 몸 상태를 끌어올린 OG 아누노비까지 주전 라인업 전체가 경이로운 야투 효율을 뽐내고 있으며, 벤치에서 터지는 랜드리 샤밋의 깜짝 화력까지 더해져 공수 양면에서 틈을 찾기 어렵다. 만약 클리블랜드가 4차전 초반부터 뉴욕의 강한 트랜지션에 밀려 리드를 내주거나, 직전 경기처럼 자유투 (12/19)를 흘리며 스스로 흐름을 깨버린다면 안방에서 허망하게 4전 전승 스윕패를 당하며 가을 농구를 마감할 위험성은 대단히 높다. 하지만 7차전 혈투를 치르고 올라온 클리블랜드가 1번 시드 디트로이트를 꺾었던 그 저력이 안방에서 마지막 독기로 발현될 타이밍이다.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홈팬들 앞에서 완벽한 클러치 집중력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제임스 하든 역시 경기 조율과 외곽포 영점을 다시 잡아 명예회복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뉴욕이 시리즈를 끝내기 직전 심리적으로 단 1%라도 방심하거나 외곽 야투율이 정체기에 접어든다면,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와 재럿 알렌의 트윈 타워를 앞세워 페인트존을 철저하게 잠그고 승기를 잡을 수 있다. 3차전에서 가동되었던 뉴욕의 와이드 오픈 기회를 차단하는 수비 로테이션 수정도 홈에서 한층 정교하게 이뤄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클리블랜드가 미첼의 폭발적인 화력과 벼랑 끝에 선 베테랑들의 투혼을 앞세워 홈에서 시리즈 첫 승을 신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의 매서운 추격이 경기 막판까지 이어지겠으나, 클리블랜드가 역배당의 열세를 뒤집고 승리할 것이 유력하다. 총 득점의 경우 사활을 건 클리블랜드가 수비 강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뉴욕의 매서운 공격 템포를 지공 위주로 저지할 것이 유력하므로 218.5점 기준을 밑도는 언더 양상의 숨 막히는 저득점 혈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에서는 뉴욕이 원정에서 클리블랜드를 121-108로 완파하고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 파이널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이 30득점, 미칼 브릿지스가 22득점, OG 아누노비가 21득점을 폭발시키며 경기 내내 단 한 번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팀 야투율 55.8%(43/77)와 자유투 성공률 88.9%(24/27)를 기록한 뉴욕은 4쿼터 중반 랜드리 샤밋이 99초 동안 3점슛 3개를 몰아치며 클리블랜드의 추격 의지를 완벽하게 꺾고 플레이오프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도노반 미첼이 23득점, 제임스 하든이 2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전반 한때 하든의 점퍼로 50-50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곧바로 뉴욕에 10-1 런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특히 클리블랜드는 팀 3점슛 성공률이 29.3%(12/41)에 그치며 외곽 화력 대결에서 밀렸고, 추격 기회마다 7개의


자유투를 놓치는 지독한 림 난조(12/19)에 시달리며 무릎을 꿇었다. 홈에서 일격을 당한 클리블랜드는 스윕패를 막기 위해 4차전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0 Comments

KBL · NBA · MLB · NPB · EPL · 챔피언스리그 · 프리메라리가 · 분데스리가 · 세리에A · 배구 · 스포츠분석 게시판